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달콤상큼 딸기청 & 딸기 에이드 만들기!!

 

어제 쿠팡 프레시로 구매한 딸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따릭로 딸기청과 딸기 에이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재료는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만 만들 거예요!!

하지만....

전에 말했듯이 저는 집에서 요리를 전혀~ 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몇가지를 사 왔답니다^^

자 그럼 초간단 딸기청 마들기!!

방법도 초간단하게 적을거에요~

 

 

우선 제일 중요한 딸기!!

딸기가 맛있는게 좋지만

맛이 없더라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설탕이 엄~~~청 들어가니깐요 ㅎㅎ

저는 딸기 500g 한 팩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씻으면서 너무 맛있어 보여서

세 개 집어먹었어요 ㅎㅎ

그래서 대충 400g 정도 될 거예요!!

딸기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더 깩끗이 씻어야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희 집엔 그런게 없어요 ㅠㅠ

베이킹소다를 서러 편의점을 두 군데나 돌았지만

편의점엔 베이킹소다가없더라구요 ㅠㅠ

그렇지만 

어차피 유기농 딸기이기 때문에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없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 그냥 만들었어요!!

딸기를 깨끗이 씻었다면

따릭에 물기를 다 제거해줘야 해요!!

안 그러면 딸기청에 곰팡이가 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3300원 주고 키친타월을 사왔답니다^^

딸기를 씻어서 꼭지르 ㄹ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딸기청을 담을 병을 소독했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 글라스락 통에 만들었어요!!

글라스락 유리병을 물에 팔팔 끓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엔 없는 설탕 ㅋㅋ

그건 마트가서 1550원 주고 400g 짜리 한 봉지를 사왔어요!!

너무 단 게 싫어서 저는 다 넣지는 않고 아주 조금 남겨놨어요!!

원래 비율은 딸기1 : 설탕1 이 이상적인 비율인데

저는 설탕을 100g 정도 덜 넣었답니다^^

딸기는 숟가락으로 으깨도 되고

덩어리 씹히는게 좋으시다면 칼로 듬성듬성 짤라주셔도 돼요~

 

 

그리고 하루 정도 숙성 시킨 후 드시면 됩니다~

딸기청 만들기 참 쉽죠잉~

딸기청을 만들면 통안에서

설탕은 밑으로 가라앉고 딸기 덩어리는 위에 떠있는다고 뒤집어두라고 해서

위생팩을 뚜껑 닫기 전 깔꼬 뒤집어두었어요!!

다음날 뚜껑을 열어보니

위생팩에 설탕이 엄청 붇어있더라구요~

그걸 다 긁어내고

ㄷ시 한번 딸기청을 섞어주었답니다~

 

 

그럼 이제 딸기 에이드 만드는 방업!!

저는 탄산수 말고 나랑드 사이다로 만들었어요!!

집에 나랑드 사이다를 박스째 시켜서 먹거든요 ㅎㅎ

일반 사이다보다 덜 달고 탄산수보다는 맛이 더 좋고~ㅎㅎ

그리고 냉동 보관했던 딸기청을 꺼내왔답니다^^

설탕이 들어있어

꽝꽝 얼지는 않아서

몇 번 힘줘서 숟가락으로 휘저어주면

셔벗 아이스크림처럼 금새 풀려요~

 

 

역시나 설탕 덩어리는 밑으로 가라앉고 딸기덩어리는 위에서 얼어있네요~

뜨기 전 숟가락으로 밑에 설탕 가라앉은 것까지 힘껏 저어서 세 숟가락 퍼 담았습니다!!

그리고 얼음을 넣고

나랑드 사이다 한 캔을 넣었더니~~~

완성!!!

 

보기엔 이래 보여도

맛은 정말 상큼 달콤해요~

원래는 탄산수를 넣으면

그렇게 많이 달지 않고 딱 좋은데...

이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제가 냉장보관했을때 한번 냉동 보관했을때 한번 이렇게 두 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저는 냉동 보관상태에서 만들어 먹은게 더 맛있었어요!!

딸기가 살짝 얼어있어

더 아삭아삭해 씹는 식감이 좋았거든요~

딸기청과 딸기 에이드 만들기 참 쉽죠잉~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달콤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