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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레 라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카레 라면.... 예전 면스토랑이라는 대학로 분식집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때 저는 천주교 서클이었는데 천주교 청소년 회관이 대학로에 있었거든요~ 친구들끼리 모여 면스토랑이라는 분식집에 가서 저는 처음 카레 라면을 영접하게 되었죠!! 솔직히 카레가 들어가면 맛없는 게 없잖아요!! 제가 처음 맛본 카레 라면은 신세계였어요!! 아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집에 와서도 카레 라면이 계속 생각이 나서 집에 있는 라면에 카레 가루를 넣어 끓여 먹었던 기억이.... 그럼 정말 간단한 카레 라면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는 카레 가루와 라면사리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삶은 계란을 넣어주어도 맛있답니다~ 면 같은 경우는 일반 라면보다 라면사리가 더 저..

저는 매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입니다 ㅋㅋㅋ 서울대학교 병원에 가면 제가 꼭 먹는 음식이 하니 있죠!! 그것은 바로 병원 매점의 돌돌말이 김밥!!! 처음 먹었던 것은 10여 년 전이었던 거 같아요!! 그때는 2500원 정도였었는데... 이 김밥이 한번 먹으면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죠!! 그래서 인기가 많았어요!! 안 먹어보신 분들은 몰라도 먹어보신 분들이라면 꼭 돌돌말이 김밥을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 엄마도 드셔 보시곤 맛있다고 하셔서 외래 진료가 있는 날이면 4팩 씩 집에 사들고 가서 엄마도 드시고 아빠도 드시고 했었던... 이번에도 서울대병원 외래 진료가 있어서 아침 일찍 병원을 갔답니다^^ 예약이 9시라 출근시간대가 겹쳐서 저는 아침 7시에 출발을 했어요!! 병원 입구가 오르막길..

주식회사 아리가또 상사!! 2020년 미생의 뒤를 이을 빅 히트작!! 아리가또 상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등장인물 소개!! 이 사장 이름 : 이쁜이 나이 : 7세 성격 : 만사가 다 귀찮음, 하지만 밥시간이 되면 제일 앞장서서 움직임 궁디팡팡을 좋아함! 염 사장 이름 : 염둥이 나이 : 7세 성격 : 애교둥이 사랑둥이 이 사장과 공동 사장이지만 밑에 직원들이 무서워하지 않음 아리가또 상사를 창업한 장본인 오 부장 이름 : 오빠 나이 : 6세 성격 : 아리가또 상사 내 폭군 직원들이 연산군이라 부름 마 과장 이름 : 마쵸 나이 : 5세 성격 : 과장 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거침없이 이의 제기 하지만 부당한 일은 자기가 더 많이 함 진 대리 이름 : 일진이 나이 : 4세 성격 ..

어제 쿠팡 프레시로 구매한 딸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따릭로 딸기청과 딸기 에이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재료는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만 만들 거예요!! 하지만.... 전에 말했듯이 저는 집에서 요리를 전혀~ 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몇가지를 사 왔답니다^^ 자 그럼 초간단 딸기청 마들기!! 방법도 초간단하게 적을거에요~ 우선 제일 중요한 딸기!! 딸기가 맛있는게 좋지만 맛이 없더라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설탕이 엄~~~청 들어가니깐요 ㅎㅎ 저는 딸기 500g 한 팩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씻으면서 너무 맛있어 보여서 세 개 집어먹었어요 ㅎㅎ 그래서 대충 400g 정도 될 거예요!! 딸기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더 깩끗이 씻어야 하지만...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는 저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마트를 갑니다!! 식품 같은 경우 티몬 슈퍼마트에서 과일과 야채를 시켜본 적이 있었어요!! 과일은 천도복숭아였던거 같고 야채는 깻잎이였어요!! 그때 천도복숭아는 정말 아무맛도 나지 않는 그런 제품이었고 깻잎은 거의 다 물러있어서 다시는 인터넷으로 과일과 야채는 시켜먹지 말자!!라고 다짐했었죠!! 하지만 저는 과일을 참 좋아하는데... 여름딸기가 한창일 때에는 싸게는 한팩에 2500원에 팔기도 하는데 그날은 딸기 한팩에 5000원이였죠!! 요즘 자금사정이 넉넉지 않아 포기하고 돌아서 집으로 갔답니다 ㅠㅠ 집에서 딸기를 아쉬워하며 휴대폰을 이것저것 보다 쿠팡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쿠팡 프레시에서 딸기 2900원?? 이게 뭐지 하고 클..

박염둥과 박이쁜!내가 파파이스 충무로점에서 일할때파파이스 건물 주차장으로 놀러오던 자매냥이들그때는 고알못이라 치킨주면 먹겠거니 했는데...치킨을 들고 나가서 줬더니 안먹길래고양이 키우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봤었죠!그랬더니 사람먹는거 주면 안된다고주려면 닭가슴살을 삶아서 주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치킨으로 튀기지 않고 애들 줄 건 제가 물에 염지된 양념을 다 씻고가스불에 닭가슴살을 팔팔 끓여 손으로 다 찢어서 갖다 드렸더니 맛있게 잡수시더라구요~그리고 사료도 한포대 사서 건물 관리아저씨한테 맡겨놓고아이들 밥 이걸로 챙겨주시라고 부탁드리고 관리인 아저씨와 밥도주고 간식도 주고손님이 없을때 놀아도 주고 하며 어느새 정이 들었었나봐요~제가 저녁 10시 출근인데 9부터 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관리인 아저씨께서..

아기들이나 고양이들은 잘때가 제일 이쁘다고 하잖아요 ㅎㅎ그래서 우리 다섯주인님들의천사같이 주무시는꿀잠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이 손은 누구 손일까요??덩치를 보시면 바로 아시리라 믿습니닼ㅋㅋ바로바로 박이쁜이~몸은 큰데 손은 정말 작죠?여자예요~ 우리 마쵸킹은평범하게 자는 모습을 찾는게 힘들 정도로자는 포즈도 참 스펙타클 합니다~ 제가 쇼파에 앉아있지 않으면쇼파는 우리 애들 침대가 되죠!!이쁜이, 일진이, 마쵸이쁜이와 마쵸킹~자는모습은 이쁜이가 진짜 애기같이 귀여워서이쁜이 사진이 많네요 ㅋㅋ 바구니 안에서 주무시는우리의 박오빠씨~이쁜이와 마쵸킹은 엑스트라~ 좁은 숨숨집 안에 오빠와 일진이 둘이 저래 낑겨들어가자고있는모습이너무 귀여워서 ㅋㅋ 얼굴에 비해 몸이 상당히 커보이는우리 일진이!!얼굴은 아직 애기인데 몸..

서울 맞춤훈련센터 수료식때 장인기 강사님께서선물해 주신 야생화 마가렛이라는 꽃이에요~국화과의 꽃인데역시 꽃은 야생화가 참 이쁜거 같아요~!집에 가져오니우리 오빠씨가 관심을 보이네요 ㅎ 냄새도 맡아주고씹어먹어 보기도 하고 ㅎㅎ꽃 옆을 떠나지를 않는거에요 !이러다간 꽃이 위험해질것 같아 본가로 화분을 보냈답니다 ㅎ오빠는 세상을 잃은듯 했지만....다음날 언제그랬냐는듯이말끔히 잊어버렸더라구요...화분의 존재를 ㅋㅋㅋㅋ누나가 이사가면오빠가 좋아하는 꽃이랑 화분많이 사줄께~!! #꽃보다박오빠 #야생화 #마가렛 #꽃을사랑한고양이 #다리절단고양이 #선물